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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itte Index: Consumer Signals™

딜로이트 인사이트는 경제동향 및 소비심리를 추적한 ‘Consumer Signals 조사’ 결과를 지수(Index)화해 매월 배포하고 있습니다. Index는 딜로이트 글로벌이 매월 17개국(모든 주요 경제국 포함) 국가별 1,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재정상황, 소비심리 및 지출 의사결정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조사는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로 이루어집니다.
지수 관련한 문의가 있으실 경우 딜로이트 인사이트 (krinsightsend@deloitte.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소비자 인플레이션 우려 지수

인플레이션 우려는 '자주 구매하는 물건의 가격이 오를까봐 걱정된다'는 문항에 대해 '매우 동의한다' 또는 '동의한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

지표 해석

  • 국내 소비자의 인플레이션 우려 지수 보합​
  • 글로벌 소비자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보합, 미국은 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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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 재정적 웰빙 지수(FWBI)

Financial Well-being Index - 자신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소비자 비율을 지수화 (2020년 4월 = 100). 지수값이 높을수록 본인의 재무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

* 글로벌 지수는 글로벌 지수선은 2022년 세계은행 발표 GDP 기준 상위 10개 글로벌 경제 국가 중 8개국의 평균​

지표 해석

  • 한국 FWBI는 전달 대비 증가​
  • 미국의 FWBI는 반등하며 재무인식 긍정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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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비의향 지수(Deloitte Spending Intent) (글로벌 vs. 한국 vs. 미국)

소비자가 향후 4주내 예상하는 총 지출 금액 변동률. ‘0’보다 높으면 소비 증가 계획, 낮으면 소비 절감 계획

지표 해석

  • 국내와 미국 소비 의향은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소비 절감 계획 중​
  • 글로벌 소비의향은 3개월째 보합​

4. 품목별 소비 의향 분석(한국)

국내 소비자들의 연령별 향후 4주 동안 각 품목에 지출할 계획인 금액

지표 해석

  • 전 연령대에서 식품 구매 지출 비중이 높음
  • ​젊은 연령층에서는 여가활동, 의류, 전자제품 등 개인적인 만족과 과시 소비 성향이 반영된 지출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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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비자 과시성 구매(Deloitte Splurge Purchases)*

지난 한 달 동안 특정 카테고리에서 과시성 구매를 한 응답자들의 비율과 지불한 비용(중위값) (조사연월: 2025년 3월)

*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100%가 아닐 수 있으며, 국가별 과시성 구매금액은 가장 최근 과시성으로 구매한 총액의 중위값을 나타냄

지표 해석

  • 국내 소비자의 과시성 소비는 전달 대비 상승한 4위​
  • 글로벌 17개국 과시성 소비 금액은 52달러로 전달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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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식료품 소비 절약지수(FFI)

Food Frugality Index - 매월 소비자들이 식료품 구매 시 경험하는 재정적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으로 측정한 지표, 지수 값이 높을 수록 절약 수준이 높음 (‘22년 9월=100)

지표 해석

  • 국내 소비자와 글로벌 소비자 모두 식료품 절약 수준이 소폭 감소
  • ​미국 소비자들이 식료품 절약 수준이 하락해 식료품 구매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감소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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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동차 구매의향 지수(VPI)

Vehicle Purchase Intent Index – 매월 향후 6개월 내 차량 구매 의향을 나타낸 소비자들의 비율을 지수화 (2021년 10월 자동차구매의향지수 = 100)

지표 해석

  • 국내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의향은 81.9로 11.3p 감소
  • ​미국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 의향은 75.4로 8.4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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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비자 전기차 구매의향

전기차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 비중

지표 해석

  • 국내 소비자 전기차 구매의향 전달 대비 4%p 감소
  • ​미국 소비자 전기차 구매의향 전달 대비 4%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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