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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Signals™ 데이터로 분석한 전쟁의 소비심리 영향과 기업의 대응방안
미·이란 전쟁은 단순한 지정학적 충격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과 소비 구조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⒈ 소비자 재정적 웰빙 지수 (FWBI, Financial Well-Being Index) 1)
- 전쟁은 '재정적 안정감'을 악화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소비자의 재정 안정감은 전반적으로 둔화되었으나 4월 들어 일부 회복 조짐을 보였고, 미국은 전쟁 전 급등 이후 완만한 둔화 흐름을 나타낸 반면 한국은 기준치를 밑도는 상태에서 재정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⒉ 인플레이션 우려 (Inflation concern)1)
- 물가상승은 단기 충격이 아닌 지속 불안으로 전환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은 가장 높은 물가 불안 심리를 유지하는 반면 한국은 우려 수준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체감 생활물가 부담이 누적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인플레이션 우려 (식료품 · 생필품 가격 전망) 1)
- 전쟁 발 생활 물가 불안은 확산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의 식료품 가격 상승 우려는 높은 수준으로 확대되었으며, 미국은 가장 높은 생활 물가 불안 심리를 유지한 반면 한국은 우려가 점진적으로 커지며 체감 먹거리 물가 부담이 누적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인플레이션 우려 (유가 · 연료 가격 전망) 1)
- 글로벌 에너지 가격 불안 확대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의 연료 가격 상승 우려는 급격히 확대되었으며 미국은 가장 큰 폭의 불안 심리 확대를 보인 반면 한국은 높은 수준의 에너지 가격 부담 우려가 지속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5. 소비자 지출 의향 (Spending intentions) 1)
- 전쟁 위기 부터 소비 심리 급랭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의 지출 확대 의향은 빠르게 둔화되었으며,
미국은 소비 축소 의향으로 급격히 전환된 반면 한국은 전쟁 직후 일시적 위축 이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 소비자 지출 의향 (Food Frugality Index, 식품 절약 지수) 1)
- 전쟁 위기에도 유의미한 식료품 절약 행동은 없음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식료품 절약 행동은 큰 변화 없이 기준 시점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절약 소비가 점진적으로 확대된 반면, 미국은 전쟁 위기 고조기에 오히려 절약 행동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7. 소비자 지출 의향 (여행 지출 의향) 1)
- 여행 지출 심리는 전쟁에 위축되나, 휴전 논의 개시와 함께 빠른 회복세
미·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여행 지출 의향은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으나, 미국은 위기 고조기에 급락 후 일부 회복되는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반면 한국은 높은 여행 수요를 유지한 채 점진적인 소비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8. 소비자 지출 의향 (국내 소비자 VPI·eVPI 지수) 1)
- 전쟁은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
미·이란 전쟁 이후 차량 구매 의향은 급격히 위축된 반면, 전기차 구매 의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전쟁 및 유가 충격에 대한 방어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이란 전쟁은 단순한 지정학적 충격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과 소비 구조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딜로이트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지출 심리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소비 변화의 신호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 하겠습니다.
김경원 파트너, 소비재 산업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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