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진·사외이사·감사 및 감사위원 대상 진행
리스크 대응, 가상자산 감독, AI 거버넌스 중점 지배기구의 역할과 대응 방향 모색
2025년 10월 14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국내 사외이사, 감사위원, 감사 및 C레벨 등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5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리스크, 가상자산, AI 거버넌스’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배기구의 역할과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단과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인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부정 사례로 본 기업 리스크와 지배기구의 대응전략 –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다수 기업 사례를 감독·심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기업 리스크의 발생 양상과 지배기구가 취해야 할 대응전략을 심층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장이 ‘가상자산 관련 거버넌스 대응과 감독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경호 센터장은 기업 자문 경험을 토대로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개관하고, 기업이 가상자산을 보유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감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감독 역할과 시사점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학범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부문 파트너가 ‘AI 기반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혁신: 감사위원회의 진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파트너는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AI가 감사위원회 역할에 가져올 혁신과 도전과제를 분석하고,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독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번 웨비나는 리스크 대응, 가상자산 감독, AI 기반 감사위원회 역할 변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 감독까지, 새로운 리스크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지배기구가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웨비나 접속 경로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다양한 콘텐츠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 딜로이트 인사이트 카카오톡 채널,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딜로이트 보드룸 아카데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딜로이트 인사이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딜로이트 코리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산업별 최고 수준의 수준의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 ESG 전략 및 공시/인증, 디지털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기반 경영 위기 대응 서비스, 정보보안 전략,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가 고객들이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나아가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고객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의 전문가들은 혁신과 통찰력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에 나갈 것이다. (신규 4개 L1 영역) 등 선도적인 비즈니스 지식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딜로이트의 11개 지역 멤버펌(Member Firm) 중 하나인 딜로이트 아사이퍼시픽(AP)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8개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도쿄, 오사카, 서울, 상하이,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타이페이, 벵갈루루, 뭄바이, 뉴델리, 방콕,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를 포함한 20개 지역 100여개의 도시에서 약 10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딜로이트는 ‘아시아가 미래다(Future is in Asia)’라는 방향성 하에 ‘Tilt to Asia’ 이니셔티브를 출범하여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딜로이트 글로벌
1845년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윌리엄 웰치 딜로이트(William Welch Deloitte)에 의해 설립된 작은 회계 법인은 179여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조직이 되었다. 글로벌 재무회계·컨설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딜로이트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지역을 11개의 멤버펌(Member Firm)으로 구분하여 회계감사·세무자문·경영자문·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companies)의 약 90% 기업이 딜로이트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또한, 딜로이트는 고객사 뿐 아니라 인류,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영향력(Impact)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Building Better Futures. Together)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긍정의 소셜 임팩트를 위한 딜로이트의 약속
사회를 위한 ‘긍정의 임팩트’를 지향해온 딜로이트는 2020년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WorldImpact’를 론칭하고, 사회를 위한 4개의 주요 이니셔티브(Social Impact Initiatives)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2030년까지 전 세계 아동·청소년·여성 1억 명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WorldClass, 둘째, 2030년까지 딜로이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한 로드맵 수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WorldClimate, 셋째,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천하는 Impact Every Day, 마지막으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지향하는 문화를 만드는 ALL IN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재단을 설립해 임직원 봉사활동, 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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