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리스크, 가상자산, AI 거버넌스

웨비나 |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 리스크, 가상자산, AI 거버넌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는 오는 11월 12일(수)에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리스크, 가상자산, AI 거버넌스’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지배기구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조명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웨비나에는 올해 새로 위촉된 동 센터 자문위원단 위원과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며, 총 3개의 세션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션 I (▲ 사례로 본 기업 리스크와 지배기구의 대응 전략–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경험을 중심으로)에서는 박종성 교수(숙명여대 경영학부)가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기업 사례를 감독·심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 리스크의 발생 양상과 이사회·감사위원회의 대응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세션 II (▲ 가상자산 관련 거버넌스 대응과 감독 방안)에서는 김경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 자산센터 센터장이 기업 자문 경험을 토대로, 가상자산 규제환경을 개관하고, 기업 보유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다룹니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감사위원회에 요구되는 감독 역할과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세션 III (▲ AI 기반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혁신: 감사위원회의 진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에서는 김학범 한국 딜로이트 그룹 SRT-RR&F Forensic & Risk Intel. 파트너가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자문 경험을 기반으로, AI가 감사위원회 역할에 가져올 혁신과 도전과제를 분석하고,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의 감독 방향을 제언합니다.

기업 지배구조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