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리더들이 CES 2025 둘째 날 랩업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CES에서는 가전부터 자동차까지 전시의 무게중심이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으로 이동하여 시각적인 화려함보다는 비즈니스 실체에 가까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AI와 모빌리티가 핵심 주제로, 엔비디아의 사례처럼 실질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주목받았으며, 가전 분야에서는Home AI를 통해 고객 경험이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연결되는 '폼(Home) & 인베이클(In-Vehicle)' 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현대 모비스의 완성도 높은 SDV 플랫폼 전시나 LG 이노텍의 무선 BMS 등,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기술을 통해 플랫폼사로 도약하려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기업들이 하드웨어 종속성에서 벗어나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서기 위한 전략적 고민과 글로벌 협업(Collaboration)의 필요성을 제시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이 비디오 및 유사한 콘텐츠를 시청하려면 쿠키 설정을 업데이트하여 타겟팅/광고 쿠키를 허용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