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정산농협과 연합 봉사, 하반기 추가 구호 활동도 계획
임직원 30여 명, 농번기 수박 하우스 복구·폐비닐 수거…일손난 해소 ‘톡톡’
2025년 7월 25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24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장평면 일대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장 봉사에는 허식 딜로이트 안진 전문위원(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신금호 전무를 포함한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 20여 명,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 임직원 10여 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박 비닐하우스에서 넝쿨과 잔재물을 제거하고, 진흙이 엉겨 붙은 폐비닐을 수거·분리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하우스 내부 통풍을 확보하고 재배용 배드를 정리해 재파종 준비를 도왔다.
신금호 딜로이트 안진 전무는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향후에도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 있던 한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업 후 봉사단은 2차 오염을 방지하고자 폐비닐을 현장 임시 집하장에 모은 뒤 인계하였다. 이번 복구로 하우스 온습도가 평상 수준으로 회복돼 농가들은 다음 주부터 새 묘목을 심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평면에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누적 강수량 380㎜가 기록돼 농업용 비닐하우스 120여 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군(郡) 관계자는 “민간 기업과 협력한 신속 복구 덕분에 농가들이 재파종 일정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딜로이트 안진과 농협 측은 올 하반기 추가 봉사 일정을 논의해 장기 복구가 필요한 농가에 대해 인력·물자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24일 전국적으로 쏟아진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튀르키예 지진, 2022-2023년 수해 지역, 2025 경남·경북지역 산불 등 국내외 재난 발생 시마다 신속한 구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딜로이트 코리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산업별 최고 수준의 수준의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 ESG 전략 및 공시/인증, 디지털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기반 경영 위기 대응 서비스, 정보보안 전략,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가 고객들이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나아가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고객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의 전문가들은 혁신과 통찰력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에 나갈 것이다. (신규 4개 L1 영역) 등 선도적인 비즈니스 지식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딜로이트의 11개 지역 멤버펌(Member Firm) 중 하나인 딜로이트 아사이퍼시픽(AP)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8개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도쿄, 오사카, 서울, 상하이,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타이페이, 벵갈루루, 뭄바이, 뉴델리, 방콕,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를 포함한 20개 지역 100여개의 도시에서 약 10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딜로이트는 ‘아시아가 미래다(Future is in Asia)’라는 방향성 하에 ‘Tilt to Asia’ 이니셔티브를 출범하여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딜로이트 글로벌
1845년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윌리엄 웰치 딜로이트(William Welch Deloitte)에 의해 설립된 작은 회계 법인은 179여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조직이 되었다. 글로벌 재무회계·컨설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딜로이트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지역을 11개의 멤버펌(Member Firm)으로 구분하여 회계감사·세무자문·경영자문·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companies)의 약 90% 기업이 딜로이트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또한, 딜로이트는 고객사 뿐 아니라 인류,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영향력(Impact)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Building Better Futures. Together)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긍정의 소셜 임팩트를 위한 딜로이트의 약속
사회를 위한 ‘긍정의 임팩트’를 지향해온 딜로이트는 2020년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WorldImpact’를 론칭하고, 사회를 위한 4개의 주요 이니셔티브(Social Impact Initiatives)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2030년까지 전 세계 아동·청소년·여성 1억 명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WorldClass, 둘째, 2030년까지 딜로이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한 로드맵 수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WorldClimate, 셋째,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천하는 Impact Every Day, 마지막으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지향하는 문화를 만드는 ALL IN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재단을 설립해 임직원 봉사활동, 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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