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감사부문 내 데이터 분석 조직의 확대 개편… 차세대 AI 기반 회계 생태계 선도
자금 리스크 탐지부터 공시 자동화 솔루션까지, 기업 고객 대상 재무·회계 데이터 기반 핵심 솔루션 본격 적용
2025년 6월 30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AI 시대 재무·회계 데이터 기반 솔루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회계·감사 부문 내 기존 데이터 분석 & 솔루션 개발 전담 조직을 ‘AI Asset & Analytics’ 그룹으로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승영 전무가 조직의 리더를 맡는다.
2016년, 국내 회계법인 중 처음으로 회계 전담 데이터 분석 조직을 신설한 딜로이트 안진은 ‘데이터 기반 회계 서비스’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8년간 축척한 회계 도메인 전문성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AI와 결합한 회계·재무 특화 플랫폼과 솔루션을 전방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적 회계 방식에서 진보된 차세대 AI 기반 회계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딜로이트 안진 회계감사 부문 업무 전반에 AI를 전략적으로 통합하는 구조적 전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조직 체계 하에 딜로이트 안진 회계감사부문은 네 가지 핵심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 고객의 회계·감사 부문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자금사고 징후 탐지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회계 데이터와 자금 흐름을 종합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기존의 사후 점검을 넘어서는 사전 예방형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둘째 ‘딜로이트 컨버터 시리즈’를 적용해 전자공시 시스템인 DART와 XBRL, 사업보고서 등의 공시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공시 효율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셋째, ‘Finance Data Hub’는 외부 정보 조회 기능과 함께 KYC.AI, PAR.AI, JET.AI 등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통합하여, 실시간 회계 정보 분석 및 인사이트 제공이 가능한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넷째, ‘7Click 연결 효율화 솔루션’은 복잡한 연결 재무제표 작성을 7단계로 간소화하여, 결산 소요 시간을 줄이고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다.
장수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대표는 “딜로이트 안진의 AI 솔루션은 기술 중심이 아니라, 회계 전문가의 도메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고도화된 인텔리전스 지향한다”며, “AI가 회계·감사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에, 기술과 전문성의 조화를 통해 회계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딜로이트 코리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산업별 최고 수준의 수준의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 ESG 전략 및 공시/인증, 디지털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기반 경영 위기 대응 서비스, 정보보안 전략,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가 고객들이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나아가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고객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의 전문가들은 혁신과 통찰력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에 나갈 것이다. (신규 4개 L1 영역) 등 선도적인 비즈니스 지식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딜로이트의 11개 지역 멤버펌(Member Firm) 중 하나인 딜로이트 아사이퍼시픽(AP)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8개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도쿄, 오사카, 서울, 상하이,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타이페이, 벵갈루루, 뭄바이, 뉴델리, 방콕,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를 포함한 20개 지역 100여개의 도시에서 약 10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딜로이트는 ‘아시아가 미래다(Future is in Asia)’라는 방향성 하에 ‘Tilt to Asia’ 이니셔티브를 출범하여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딜로이트 글로벌
1845년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윌리엄 웰치 딜로이트(William Welch Deloitte)에 의해 설립된 작은 회계 법인은 179여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조직이 되었다. 글로벌 재무회계·컨설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딜로이트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지역을 11개의 멤버펌(Member Firm)으로 구분하여 회계감사·세무자문·경영자문·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companies)의 약 90% 기업이 딜로이트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또한, 딜로이트는 고객사 뿐 아니라 인류,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영향력(Impact)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Building Better Futures. Together)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긍정의 소셜 임팩트를 위한 딜로이트의 약속
사회를 위한 ‘긍정의 임팩트’를 지향해온 딜로이트는 2020년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WorldImpact’를 론칭하고, 사회를 위한 4개의 주요 이니셔티브(Social Impact Initiatives)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2030년까지 전 세계 아동·청소년·여성 1억 명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WorldClass, 둘째, 2030년까지 딜로이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한 로드맵 수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WorldClimate, 셋째,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천하는 Impact Every Day, 마지막으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지향하는 문화를 만드는 ALL IN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재단을 설립해 임직원 봉사활동, 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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