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 세액공제부터 가상자산 과세 유예까지… 기업 세무 영향 집중 분석
- 기업 실무진을 위한 최신 세법 해설과 실무 대응 전략 제시
2025년 2월 24일_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21일 국내 주요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개정세법 온라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을 비롯한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진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부문 대표의 오프닝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딜로이트 안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정세법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전략기술 등 R&D 세액공제·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 및 R&D 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노란우산공제 세제지원 강화 등 기업 회계 및 세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안이 포함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조규범 부대표는‘2025 세제 운용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개정세법이 기업환경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이어 송호창 파트너와 이용현 파트너는 법인세법 및 부가가치세법의 개정 내용을 발표했으며, 유정곤 파트너는 관세법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이수민 이사는 소득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 내용을 다루었고, 마지막 신창환 파트너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과 이전가격에 대한 개정 사항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설명회 후에는 실제 기업의 실무진들이 개정세법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고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하는 Q&A세션이 진행됐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부자문부문 대표는 “딜로이트 안진은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들이 효율적인 업무와 세법개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매년 개정 세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 실무진들이 개정된 세법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사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딜로이트 코리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산업별 최고 수준의 수준의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 ESG 전략 및 공시/인증, 디지털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기반 경영 위기 대응 서비스, 정보보안 전략,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가 고객들이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나아가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고객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의 전문가들은 혁신과 통찰력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에 나갈 것이다. (신규 4개 L1 영역) 등 선도적인 비즈니스 지식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딜로이트의 11개 지역 멤버펌(Member Firm) 중 하나인 딜로이트 아사이퍼시픽(AP)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8개의 구성펌(Participating Firm)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도쿄, 오사카, 서울, 상하이,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타이페이, 벵갈루루, 뭄바이, 뉴델리, 방콕,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를 포함한 20개 지역 100여개의 도시에서 약 10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딜로이트는 ‘아시아가 미래다(Future is in Asia)’라는 방향성 하에 ‘Tilt to Asia’ 이니셔티브를 출범하여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딜로이트 글로벌
1845년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윌리엄 웰치 딜로이트(William Welch Deloitte)에 의해 설립된 작은 회계 법인은 179여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조직이 되었다. 글로벌 재무회계·컨설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딜로이트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지역을 11개의 멤버펌(Member Firm)으로 구분하여 회계감사·세무자문·경영자문·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companies)의 약 90% 기업이 딜로이트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또한, 딜로이트는 고객사 뿐 아니라 인류,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영향력(Impact)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Building Better Futures. Together)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긍정의 소셜 임팩트를 위한 딜로이트의 약속
사회를 위한 ‘긍정의 임팩트’를 지향해온 딜로이트는 2020년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WorldImpact’를 론칭하고, 사회를 위한 4개의 주요 이니셔티브(Social Impact Initiatives)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2030년까지 전 세계 아동·청소년·여성 1억 명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WorldClass, 둘째, 2030년까지 딜로이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한 로드맵 수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WorldClimate, 셋째,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천하는 Impact Every Day, 마지막으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지향하는 문화를 만드는 ALL IN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재단을 설립해 임직원 봉사활동, 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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