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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글로벌 감사·인증 플랫폼 ‘옴니아’에 에이전틱 AI 도입

- 감사·인증 플랫폼에 에이전틱 AI 도입…리스크 조기 식별·감사 절차 자동화 등 지원
- 감사인의 판단과 AI를 결합한 'Human-led, AI-powered' 전략으로 감사 품질 및 신뢰 제고
- 통합 AI 감사 업무 환경 구축으로 감사·인증 서비스 혁신 가속

2026년 7월 15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길기완,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글로벌 감사·인증(Assurance) 플랫폼 ‘옴니아(Omnia)’에 에이전틱 AI를 도입해 감사 전반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감사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의 핵심은 에이전틱 AI를 감사 및 인증 플랫폼에 통합하여 신규 AI 에이전트와 기존 AI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고, 감사 및 인증 업무 전반의 흐름을 조율하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옴니아에 통합된 AI 에이전트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잠재 리스크 조기 식별 ▲맥락 기반 답변을 통한 감사인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추출과 증거 분석, 문서 작성 및 전문가 검토를 위한 예비 결론 도출 등 감사 절차 자동화 ▲규제 및 공시 요건 준수 여부 평가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약 8만5,000명의 딜로이트 감사인은 옴니아가 제공하는 보다 정교한 리스크 분석과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품질의 감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딜로이트 글로벌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차세대 AI 혁신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AI를 감사 및 인증 서비스 전반에 통합하기 위한 전략의 연장선이다. 딜로이트는 이번 도입을 통해 감사 및 인증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감사인의 판단과 AI 기술을 결합하는 ‘Human-led, AI-powered’ 전략을 바탕으로 감사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옴니아에 도입된 에이전틱 AI는 딜로이트 글로벌 엔지니어링팀이 개발했으며, 새로운 기술 변화에 맞춰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기능은 딜로이트 ‘Trustworthy AI™’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돼 책임 있고 투명한 활용을 위해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거버넌스와 통제, 컴플라이언스를 반영하고 있다.
길기완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이번 에이전틱 AI 도입은 기업이 신뢰를 구축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혁신”이라며 “딜로이트 안진은 감사 전문가들이 AI 기반 고품질의 감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시장 선도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딜로이트 안진 회계감사 부문 대표는 “옴니아의 최신 AI 기능 도입은 감사 및 인증 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기업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전문가의 판단 및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딜로이트 안진은 옴니아를 통해 감사 및 인증 업무를 일관된 기준에 따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AI 기반 감사 및 인증 서비스 혁신을 위해 10년 이상 AI 기술에 투자해 왔다. 기업의 AI 활용이 확대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AI 통제, 데이터 무결성, 모델 성능 등을 독립적으로 평가·자문하는 AI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딜로이트 AI 아카데미(Deloitte AI Academy™)'와 AI 기반 학습 플랫폼 '스카우트(Scout)'를 운영하고 있다. 옴니아에는 감사인을 위한 '튜터 모드(Tutor Mode)'를 탑재해 업무 맥락에 맞는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실시간 지원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기술 혁신과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AI가 협업하는 감사 환경을 구현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감사·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