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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의 재무제표 작성 방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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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일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머리말

여러 비영리단체의 감사와 이사직을 맡아 오면서 회계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저자가 가장 당혹스러웠던 것은 작성 기준이 분명하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재무제표들을 적정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이었다. 이러한 고민은 우리나라에서 비영리단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점일 것이다. 그래서 매년 결산 때면 다음 결산 전에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고 이사회에서 한 약속을 어겨온지가 벌써 여러 해 되었다.

비영리단체에 적합한 회계기준이 없기 때문에 기업회계기준의 일부를 임의적으로 선택하여 회계처리와 재무제표 작성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관행이었다. 그러다 보니 이들 재무제표는 비영리단체의 제1요건인 비영리성에 직접 배치되는 자본금, 이익잉여금, 손익계산서, 사업총이익,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과 같은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정체불명의 재무제표가 되기 일쑤였다.

저자는 한국회계기준원(당시는 회계연구원)의 초대원장 시절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비영리조직의 회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그 결실로 2003년 3월에 비영리조직의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 지침서가 제정 발표되었지만 실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위의 지침서가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의 기준서 117호의 내용을 대부분 원용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이유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저자는 회계기준원이 발간한 연구보고서와 비영리조직의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 지침서, 미국 FASB의 비영리회계기준과 재무제표 표시 기준(ASC 958), AICPA의 guide와 함께 20개 내외의 비영리단체들이 공시한 재무제표의 계정과목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심끝에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되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비영리단체의 회계처리와 재무제표 작성 방법을 고안하여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상세한 회계처리기준보다는 모델 회계 규정과 재무제표 및 작성사례 등을 제시하는 것이 실무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방법서의 형식을 빌리기로 하였다.

공식적인 회계규정이 없는 비영리단체들은 이 방법서에서 제시한 모델 회계규정을 그대로 또는 일부 수정하여 공식 회계규정으로 채택할 것을 권고한다. 본 방법서는 법적 근거가 있거나 권위 있는 회계기준 제정기관의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본 방법서의 많은 내용들은 비영리단체들이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회계처리와 재무보고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본 방법서, 모델 회계규정 및 모델 재무제표를 실무에 적용하면서 이 분야에 대하여 활발한 연구, 검토 및 토론과 함께 수정안 제시 등을 통하여 보다 발전된 형태의 비영리단체 재무보고 관행이 정착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이 소책자를 통하여 올해가 가기 전에 묵은 숙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 사례 작성에 수고한 송원자, 황미화 공인회계사와 출판을 맡아준 안진회계법인에 감사한다.

2010년 12월 15일
김일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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