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중소기업 IFRS 도우미로 나서 |
「보도자료」- 2010.07.30
국내 2위의 회계컨설팅 법인인 딜로이트안진이 중소기업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딜로이트안진은 자금난과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내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내 IFRS 전문서비스그룹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IFRS 도입 봉사단’을 구성하고 신 회계제도 도입 준비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50개사이며 회사 당 2천만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지원 금액은 총 10억 원 상당이다.
최근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IFRS 의무적용 대상기업 1,884개 중 아직 IFRS 도입 준비에 착수하지 못한 기업은 264개사. 이들 미착수기업 264개 중 자산규모 1천억 미만인 중소기업이 77%에 해당하는 202개사로 집계돼 중소기업의 대응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단의 활동은 실무적 측면에서 중소기업의 IFRS 도입 준비를 돕는데 모아진다. 대상기업 별로 신제도 도입에 따른 재무영향 분석을 실시하고 회계담당자에 대한 IFRS 실무교육을 병행해 중소기업이 자력으로 IFRS 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에서 대상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IFRS 용역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와 매니저 등 전문가10여명이 각 기업을 방문해 관련 부서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재술 대표이사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IFRS의 순조로운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라며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상장사는 8월31일까지 딜로이트 안진 홈페이지(www.deloitte.com/kr)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많을 경우 자금사정이 어려운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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