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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itte Insights 특집호

금융산업본부 특집

Deloitte Insights는 기업의 Opinion Leader들께 시의 적절하고 유의미한 산업이슈와 경영지식을 제공하고자 발행하는 비즈니스 저널입니다. 본 간행물은 사업 및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한국 딜로이트그룹 전문가들의 시각과 비즈니스 사례를 제공하는 국내 기사와 최신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딜로이트 글로벌의 시각을 담은 글로벌 연구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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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COVID-19 시대의 은행업계 한국 금융산업이 마주한 주요 이슈와 경영과제

신병오 파트너, 금융산업본부리더

2021년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Top 5 주제와 이에 따른 10개 경영과제를 소개하여 금년도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1. New Normal로 고착화되는 저금리 기조
 - 신사업을 위한 M&A
 - 서비스 원가 분석

2. Smart 고객의 확대와 다양한 금융 서비스 수요에 대한 대응
 - 대형금융사의 디지털 경영 강화
 - 중소 금융사와의 플랫폼 사업 제휴 확대

3. 10년 주기의 금융산업 재편
 - 보험사 M&A 및 자본확충
 - 금융당국의 여신관리 강화

4. 양극화 문제 및 정부정책을 고려한 경영기조 유지
 - 정책 대출에 대한 리스크 구분
 - 기술 기반 강소기업에 대한 투자

5. 경영 투명성에 대한 강화 조치 및 사회적 책임 강조
 - 보험사의 IFRS17 시행 사전점검 및 新지급여력제도(K-ICS) 준비
 - ESG 투자 대응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리스크 기반 경영관리 

함현중 수석위원, 감사 및 회계자문본부

본 고에서는 新지급여력제도(K-ICS)의 개요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자본 적정성 관리란 무엇인지, 또 이러한 관리 개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리스크 기반 경영관리 프레임워크의 개요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 손익 변동성 관리 방안 

이대희 수석위원, 감사 및 회계자문본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보험사 新회계제도(IFRS17)와 더불어 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이 2023년 예정됨에 따라, 보험사의 손익변동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고에서는 손익 및 자본 변동성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1 은행 및 자본시장 전망  

Mark Shilling, Anna Celner 외 5인

2021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난관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은 자본, 기술, 인사 부문에서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하며, 전사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에 속도를 내야한다.

은행은 확고한 목표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독특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고려했을 때, 은행들은 자본 재분배, 리스크 체계 개선, 투명성 제고, 데이터 및 보고 체계 개선 등을 통해 사회적 변화와 기후 리스크 완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

 

2021 보험산업 전망

Gary Shaw, Neal Buamann 외 4인

보험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딜로이트의 글로벌 전망 서베이에 따르면 팬데믹 발발 이전보다 비용 통제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대다수의 보험사가 전체적인 비용 삭감을 진행하기 보다는 팬데믹 이전에 계획했던 투자들을 미루어 해당 자금을 현재 시점에 중요한 프로젝트나 인사 관련 비용에 배정하고 있다.

디지털화와 비대면 영업 도입이 신속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약3~5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을 사업 활동들이 금년도 내에 가시화되면 악재가 오히려 호재가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팬데믹 기간동안 많은 보험사들은 필요에 의한 재창조를 시도했다. 그러나 변화의 속도와 비대면 영업에 대한 의존도 확대는 보험사 및 보험 계약자에게 사이버 리스크나 비즈니스 혼란과 같은 새로운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

 

2021 자산운용업계 전망

Patrick Henry, Cary Stier 외 4인

딜로이트가 2020년 여름에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자산운용사들은 인사비용을 관리하고자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조치는 2020년 여름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자산운용사 대부분이 원가 절감을 위해 디지털 전환 방식을 채택했다. 디지털 전환은 거의 모든 자산운용사 브랜드 가치의 주요 요소가 될 수 있다. 

변동성과 각종 난관에 대한 대응에서 얻은 교훈과 고객 및 임직원 소통을 중시하고자 하는 기조로 인해 2021년 말까지 자산운용업계는 더욱 향상된 디지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 은행 현황

Akihiro Matsuyama, Mike Ritchie 외 3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의 디지털 은행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홍콩, 싱가포르 및 대만에서는 라이센싱 규정이 도입되었으며, 말레이시아와 태국도 이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및 인도에서는 완전히 디지털 방식을 적용한 은행이 운영되고 있다.

본 리포트를 통해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을 비롯한 디지털 은행 라이센싱 요건을 보유한 국가의 규제 및 시장 발달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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